전자공업協, 경영혁신 전진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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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4.02.25. 오후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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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종우 기자 = 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은 25일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제2회 중소 IT·전자업계 경영혁신 전진대회를 열었다.

중소 IT·전자업계 대표들은 이날 전진대회에서 세계적 경기침체에 적극 대처하기 위한 경영혁신 결의를 하고, 정부가 내수경기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해줄 것을 요구했다.

또 산업현장에서 피와 땀을 흘린 산업계 임·직원들의 노고를 기리고자 경영혁신에 공로가 많은 중소 IT·전자업계 임직원들에게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등의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해규 송암시스콤㈜ 대표와 신동헌 동광전자㈜ 대표, 전한상 ㈜대륙 상무이사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심철희 동진이앤티 대표와 김홍래 마이크로닉시스템 대표, 박영 서광시스템 대표, 이원근 싱커스텍 대표, 현은국 인터엠 이사는 중소기업청장 표창장을 받았다.

jong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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