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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청년친화강소기업 1,127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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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33회 작성일 22-05-1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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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14일 청년들에게 우수한 중소·중견기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 청년친화강소기업’을 선정‧발표했다.

임금분야, 일생활균형 분야, 고용안정 분야에서 각 700개소가 선정되었으며, 중복 선정된 기업의 수를 제외하면 총 1,127개소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은 2016년부터 선정하고 있으며, 선정된 기업의 정보는 워크넷을 통해 제공되고 있다.

올해는 청년 일자리 확대 필요성을 고려하여 청년이 선호하는 기준(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외에도 청년고용실적을 공통 지표로 추가했다.

기업별 임금 정보, 일·생활균형 지원 등의 청년 친화적 기업 정보는 2019년 청년친화강소기업의 유효기간 시작일인 1월 1일부터 워크넷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워크넷을 통해 구인정보를 우선 제공하고, 네이버 및 워크넷 기업 탐방기 등을 활용하여 기업 홍보를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지원 사업 신청시 가점 부여 및 국세청 세무조사 면제 기업 선정 시 우대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또 고용노동부-신한은행-신용보증기금과의 업무협약에 따라 대출을 할 경우 보증 우대 및 금리 우대도 받을 수 있다.

올 1월부터 10월까지 청년친화강소기업(강소기업 포함) 총 334개사에 6,868억원의 보증대출 지원등 재정 인센티브가 제공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청년친화강소기업 중 대표기업(8개소)에 대해서는 오는 18일(화) ‘일자리창출 유공시상 및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식’에서 선정패를 줄 예정이다.

출처 : 오피니언뉴스(http://www.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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